첫만남이용권 2025 총정리 ㅣ 신청부터 사용처까지 완벽 안내

 

받는 방법부터 쓰는 곳까지, 놓치면 아까운 첫 200만 원 혜택 총정리!

아기가 태어나고 처음 마주하는 순간, 축하와 함께 시작되는 현실적인 고민 중 하나는 바로 '육아 비용'입니다. 국가에서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은 바로 그런 부모님들을 위한 든든한 시작 지원금인데요.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신청 방법부터 사용처까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드립니다.

 

 

1. 첫만남이용권이란?

첫만남이용권은 정부에서 출생아 1인당 200만 원(둘째아부터는 300만 원)을 지급하는 지원 제도입니다. 이 금액은 현금이 아닌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,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고 육아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어요.

 

📌  2025년 주요 변경사항: 둘째아 이상 출생 시 300만 원으로 증액되었으며, 사용처는 온라인몰 포함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. 사용기한도 출생일로부터 2년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.

 

 

2. 누가 받을 수 있나요? (지원 대상 조건)

• 첫만남이용권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기를 대상으로 하며,
  • 대한민국 국적의 아동이거나,
  • 복수국적자, 난민 인정자, 특별기여자,
  • 사회복지시설에서 보호받는 아동도 포함됩니다.

📌 모든 가정에 소득과 무관하게 지급되며, 둘째아 이상부터는 300만 원으로 상향되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3. 신청 방법 및 필요서류

• 신청은 아기 출생 후 최대 2년 이내 가능하나, 사용기한(출생일로부터 2년) 내 신청해야 하므로 최소 2개월 전에는 신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  • 온라인 신청: 복지로(www.bokjiro.go.kr) 또는 정부24(www.gov.kr) → 부모가 보호자인 경우에만 가능
  • 방문 신청: 읍·면·동 주민센터
  • 팩스·우편 신청: 수형시설 내 양육 시에만 가능
  📝 필요 서류:
  • 사회보장급여 신청서 또는 출산서비스 통합처리 신청서
  • 보호자 신분증
  • 가족관계증명서 (필요 시)

📌 2024년 10월부터는 실거주지에서도 신청 가능해져 편의성이 강화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4. 지급 금액 및 형태

• 지원금액:
  • 첫째아 200만 원 /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
• 지급방식: 국민행복카드 포인트(기본), 디딤씨앗통장 입금(시설 보호 아동), 보호자 계좌 입금(특수 상황)
• 사용기한: 아동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

⏳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되며, 이후 재사용 또는 환급은 불가능합니다.

 

 

 

5. 사용처 총정리

사용 가능한 곳:

• 유아용품 전문점, 대형마트, 육아용품 구매 온라인 쇼핑몰 (쿠팡, G마켓 등 일부 제휴처)
• 기저귀, 분유, 아기 의류, 장난감, 가구 등 실생활에 필요한 품목들

❌ 사용 불가 업종:

• 유흥, 사행, 일부 위생·레저업종, 성인용품, 면세점, 상품권, 세금 납부 등

📌  2025년부터는 온라인 구매 가능 범위가 더욱 확대되었고, 일부 품목은 바우처 중복 적용이 되지 않으니 결제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.

 

 

 

6. 첫만남이용권 주의사항

Q. 현금 인출이 가능한가요? → 아니요. 현금 인출은 불가하며, 지정된 방법으로만 사용 가능합니다.

Q. 둘째아이부터 금액이 다른가요? → 네, 첫째아는 200만 원,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입니다.

Q. 사용처에서 오류가 날 때는? → 해당 카드사 또는 국민행복카드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.

 

 

 

7. 꼭 챙겨야 할 육아 혜택, 놓치지 마세요!

처음이라서 낯설고 고민되는 육아의 시작, 그래도 걱정만 하기엔 우리가 받을 수 있는 도움들이 많습니다. 첫만남이용권은 단순한 돈이 아닌,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주어지는 시작의 응원이에요. 이 글이 여러분의 육아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. 따뜻한 육아의 첫걸음을 함께 응원할게요. 🤱💛